장사리_잊혀진영웅들_7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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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0.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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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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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상륙 작전(長沙上陸作戰) 또는 장사동 상륙 작전(長沙洞上陸作戰)
- 1950. 9. 14.~15.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 작전명 174고지.
- 인천상륙작전 : 50.9.15.(금) (음력 8.4.)
- 영천 호국원 :
경북지역 6.25 참전 (군, 경, 소방, 학도) , 월남 참전 용사 유해 안장되어 있는 곳
- 9월 14일 부산항 출발한 이후, 9월 15일 06:00에 상륙작전 개시.
- 대한민국군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
-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실시되어 양동작전으로서는 성공.
- 원래는 8군에 떨어진 명령이었으나 인민군 복장을 입고 특수 작전을 해야 하는 사정상 북한 군과 외모가 비슷한 남한 출신 학생들인 학도병에게 작전명 174를 맡긴 것이다.
- 139명 전사, 92명 부상, 사망한 학도병을 제외하면 모두 행방불명 상태. 원래는 3일간 상륙한 뒤 귀환할 예정으로 총기등의 물자도 3일치만 지급되었다.
그러나 문산호가 좌초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총알과 식량이 부족해진 가운데에서도 7번 국도 차단 임무 계속 수행.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한 후 고립된 학도병들을 구출하러 배(조치원호)를 보냈지만, 죽기 전까지 싸웠던 북한군에 의해 대부분 전사. 배가 상륙하면 배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어 철수 명령이 떨어졌다. 상륙작전에 동원되었던 문산호 (lst-120)는 1991년 3월 쯤에 난파선으로 발견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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