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국방사관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택하였다.

자동 대신 수동변속 자동차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반클러치로 1단을 힘들게 출발하였다.

수신은 제가의 시작이요,

제가는 수신의 완성이라.

체덕지를  겸비한 선비 되고자 입학을 허가 받은 순간

군인이기 전에  효자로 효도하는 날이었다.

이제  6단까지의 오르~내리막 기어변속이 있겠지만

습관이라는 관성으로 

사랑과 지지라는 동력으로

어렵지않게 질주하리라.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하면

비범함을  이룰 수  있기에. (오마바 전 미국 군통수권자) 

이들의 혈액형은 U(United, 다양함의 일치성)형일 것이다.  

 가입교 (2017.1.12) 모습 (click)